'THE 태티서' 씨스타 소유가 서현의 활발한 성격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 티파니, 서현은 달콤한 디저트를 사들고 파티 장소로 이동, 테이블을 세팅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기다렸다.
티파니와 서현은 절친으로 알려진 씨스타 소유와 보라를 초대했고, 문전에서 놀래키며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현과 씨스타 소유, 티파니와 보라가 짝을 맞췄고, 태연은 마지막으로 도착한 절친 김희철을 반가워했다.
소파에 앉아 수다를 떨던 이들. 보라는 "KBS2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했던 써니의 소개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해졌다"고 했고, 소유는 "니콜로 서현과 친해졌다"고 말했다.
소유는 "처음에 서현이 조용한 줄 알았는데, 활기차게 다가왔다. 그래서 '꽉 막힌 애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서현은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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