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연차가 오래될 수록 느끼는 고민을 토로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10월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더 태티서)에서 연차가 오래될 수록 느끼는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은 “아직 힘든 것은 너무 많다. 연차가 오래 됐다는 사실을 알아서 기대치가 더 높아진다. 그걸 부응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한다. 그냥 열심히 하는 걸로는 안돼서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럴 때 멤버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위로를 받는다고. 태연은 “같은 상황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면서 한탄 아닌 한탄을 하며 위로받는다. 고마운 존재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파니 역시 이번 태티서 음반을 언급하며 “2년 반동안 기다린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싶어했던 음악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음반이었으면 좋겠다. 우린 서로 믿는 만큼 잘 될거야”라고 말했다. (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72318101210
----------------------------------------------------------------------------------------------------------------------------------------------------
'THE 태티서' 서현 "대중의 높은 기대치, 부응 위해 노력"
'THE 태티서' 태티서 멤버들이 그동안의 부담감과 멤버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뉴욕의 한 Bar에서 벌어진 '태티서배 포켓볼 대회'를 마친 뒤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 8년차를 맞이한 서현은 "오래 됐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인 연차만큼이나 대중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그런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태연은 "이러한 상황에 놓였고, 한계에 부딪힐때마다 멤버들의 한탄과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이번 태티서 앨범을 진행하면서 2년 반 동안 기다리면서 하고 싶어했던 음악,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싶었다. 서로 믿는 만큼 잘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93402
----------------------------------------------------------------------------------------------------------------------------------------------------
‘더 태티서’ 서현, 고민 토로 “한계에 부딪힐 때 있다”
서현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고민을 털어놓는 태티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은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에 “아직 힘든 것들이요? 아직 힘든 것들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다들 저희 연차가 오래 됐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더 잘해야 될 것 같다. 기대가 많다. 근데 그런 한계에 가끔씩 부딪힐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그냥 같은 상황에 놓인 이 상황에 대해서 서로 많이 이야기하고 그래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티파니는 “2년 반 동안 기다린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