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Be Natural’로 가을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의 후배 사랑 발언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레드벨벳이 오는 13일 낮 12시에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태티서가 ‘하이컷’(HIGHCUT)에서 레드벨벳을 향한 애착을 공개한 인터뷰가 눈길을 모은다.


태티서는 하이컷에서 걸그룹 후배 중 특별히 눈여겨보는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태연은 “레드벨벳이 우리 회사에서 나온 신인이라 그럱 더욱 애착이 가고, 방송도 찾아보게 돼요”라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들어냈다.


이어 티파니도 “당연히 우리 회사 신인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이다” 며 “옛날 생각도 떠오르고 동생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라 전했다. 서현도 레드벨벳을 언급하며 “갓 데뷔했을 때 기억이 나고 모르는 것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요”라고 밝혀 레드벨벳을 향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이번 타이틀곡 ‘Be Natural’은 1세대 걸그룹 S.E.S의 히트곡을 레메이크한 곡으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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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