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배우 정경호가 공개 연인 수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새 주연작 '맨홀'(감독 신재영)의 개봉을 앞두고 7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의 개봉과 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정경호는 "드라마가 종영하면 에베레스트에 가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정경호는 공개 열애 중인 소녀시대 수영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인 연인 수영에게 별 다른 연기 조언은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수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정경호가 편하게 연기하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말한 바 있다.

정경호는 "(수영의) 드라마는 잘 보고 있다"며 "내 코가 석자라 연기 조언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결혼에 대한 계획을 묻자 "정해 놓은 것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빨리 할 수도 있다"고 긍정적인 답을 하기도 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열애설을 거듭 부인하다 올해 초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새 영화 '맨홀'에서 도심 속 맨홀에 사는 연쇄 살인마 역을 맡았다. 정유미, 김새론이 함께 출연했으며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1&aid=00003983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