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발라드곡을 배경으로 막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태티서 멤버 중 가장 흥이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티파니는 이어 “태티서 앨범 중 서현이가 작곡한 ‘온니 유’란 발라드곡이 있다. 쇼케이스가 끝나고 너무 흥이 넘쳐서 그 발라드곡에 맞춰 춤을 췄다”고 일화를 덧붙였다.
이에 태연은 “티파니가 외국에서 와서 필이 남다르다”고 증언고, 티파니는 MC들의 요청에 무아지경으로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태연이 이런 티파니를 조금 창피해했지만. 티파니는 “태연이가 창피해할수록 좀 더 밀착해서 춤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97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