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발라드곡을 배경으로 막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태티서 멤버 중 가장 흥이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티파니는 이어 “태티서 앨범 중 서현이가 작곡한 ‘온니 유’란 발라드곡이 있다. 쇼케이스가 끝나고 너무 흥이 넘쳐서 그 발라드곡에 맞춰 춤을 췄다”고 일화를 덧붙였다.

이에 태연은 “티파니가 외국에서 와서 필이 남다르다”고 증언고, 티파니는 MC들의 요청에 무아지경으로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태연이 이런 티파니를 조금 창피해했지만. 티파니는 “태연이가 창피해할수록 좀 더 밀착해서 춤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979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