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안녕하세요에 막춤을 추는 자매가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막춤'이 자신 있는 일반인 자매가 등장해 방송 무대를 장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때와 장소를 막론하고 희한한 막춤을 추는 누나 때문에 고민하는 남동생이 출연했다.


고민남은 "누나들이 내 친구들을 갑자기 불러서 '춤 평가 좀 해줘'라고 막춤을 춘다"거나 "집에 두고 온 체육복을 교실에 가져다주더니 담임 선생님도 있었는데 '춤을 평가 받고 싶다'고 춤을 추더라"고 일화를 폭로했다.


첫째 누나는 "내 좌우명이 '한번 사는 인생 출 만큼 추자'다"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직접 무대 위에 올라 현란한 막춤 퍼포먼스를 펼쳤다. 둘째 누나까지 나와 합류하며 형용할 수 없는 막춤을 펼쳐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어 MC들과 태티서까지 함께 막춤을 추며 무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방청객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이 자매는 모두 날씬한 몸매와 조신한 행동을 보였지만 막춤을 시작한 후에는 전혀 다르게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남편과 동생 앞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댄스뿐 아니라 발라드와 민요, 알람춤에 맞춰도 자유자재로 리듬에 몸을 맞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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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