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







감우성 최수영이 행복한 일일데이트에 나섰다.

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10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우도로 내려간 강동하(감우성)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이는 자신이 동하를 좋아하는 마음이 심장 탓이 아닌, 자신의 뜻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동하는 그런 봄이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다. 강동욱(이준혁)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동하 역시 봄이에게 끌리는 본능을 어쩔 수 없었다. 동하는 배가 떠나는 곳을 아련하게 바라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봄이가 자주 서 있는 바닷가로 걸어갔다. 봄이는 아직 서울로 떠나지 않은 채 그곳에 서 있었다. 둘의 마음은 통했다.

봄이는 그런 동하에게 다가와 "우리도 남들 다 그렇듯이 데이트 하루만 해 보자"라며 급작스러운 데이트 신청을 했다. 동하는 못 이기는 척 봄이와 산책에 나서고 마트에서 장을 보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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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