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가 애교를 선보였다.

10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주 결방으로 인해 받지 못했던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팬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고맙다"고 늦은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활동을 마감하는 굿바이 무대를 앞두고 소녀시대 태티서는 MC들의 애교 부탁에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뿌잉뿌잉"이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레드벨벳, 레이나, 로이킴, 매드타운, 보이프렌드, 비투비, 소녀시대 태티서, 스피카S, 에일리, 위너, 윤하, 이예준, 정동하, 주니엘, 톡식, 티아라, 포텐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918084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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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태티서 "1위, 팬들에 정말 감사"..뿌잉뿌잉 애교













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가 한 주 늦은 1위 소감을 밝혔다.

태티서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주 스페셜방송으로 말하지 못한 1위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주 '할라'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받은 태연은 "앨범 만들면서 팬들에게 가장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정말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이날 태티서는 굿바이 무대를 앞두고 팬들을 향해 이른바 '뿌잉뿌잉' 애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티서, 위너, 로이킴, 에일리, 윤하, 티아라, 주니엘, 정동하, 가비앤제이, 레드벨벳, 레이나, 매드타운, 보이프렌드, 비투비, 스피카.S, 이예준, 톡식, 포텐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001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