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감우성이 떠난 뒤 온종일 멍한 상태로 실수를 연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 9회에서는 봄이(최수영 분)가 동하(감우성 분)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하는 봄이와의 감정을 정리하려 제주도로 향했지만, 어딜 가나 봄이를 그리워했다. 봄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넋이 나간 봄이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온종일 멍한 상태를 유지했다. 다음날 아침에는 양말까지 짝짝이로 신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나누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591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