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태연이 티파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마지막회를 기념하며 속마음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몰래 준비한 비밀영상에서 태연에게 ‘티파니에게 고마운 점’을 물었다. 그러자 태연은 “고마운 적, 많다. 내가 일주일 넘게 집에 있으니까 너 이러고 있으면 우울해진다고 나를 끌고 나가더라. 바람도 쐬게 해주고”라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티파니는 나를 기분전환 시켜주는 존재”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11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