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의 일상은 물론 화제의 앨범 'Holler' 준비과정까지 선보여 온 'THE 태티서'가 마지막 에피소드로 여느 때보다 더욱 강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14일 온스타일 측은 "이날 방송되는 'THE 태티서'는 한밤에 놀이공원을 찾은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놀이공원 마니아로 알려진 태티서는 입장하자 마자 폭풍 간식을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고 갑ㄺ혔다.

첫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 연신 "무섭다"며 안절부절하던 서현은 옆자리에 앉은 티파니의 손을 잡고서야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열차가 출발하자 아연실색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발 전부터 긴 머리를 걱정하던 태연은 운행이 멈추고 나니 역시나 '산발요정'이 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여유 있게 스릴을 만끽한 티파니와 롤러코스터를 한 번 더 즐기기로 의기투합해 놀이공원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반면 두려움에 고개를 숙이고 고속열차를 탔다가 목이 결린 서현은 "고개가 안숙여져서 도도하게 구경하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태티서는 '놀이공원의 묘미' 공포체험에도 나섰는데 사파리 버스를 타고 좀비 소굴로 들어갈수록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천생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THE 태티서' 마지막 회를 맞아 마련된 자리에서 태티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태연은 티파니의 열정에 대한 고마움, 티파니는 태연의 신중함에 대한 존중, 서현은 막내를 잘 이끌어주는 언니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서현은 'THE 태티서'와의 작별을 아쉬워 하며 티파니에게 "티 CP! 우리 'THE 태티서' 시즌2 합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26일 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인 'THE 태티서'는 2개월에 걸쳐 '잇 걸' 태티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7회로 막을 내린 'THE 태티서'는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11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디렉터스 컷'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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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마지막회, 한밤에 찾은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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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현, 티파니, 서현)'가 한밤에 놀이공원을 찾았다.

평소 놀이기구 마니아로 알려진 '태티서'는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 마지막 녹화에서 단체로 놀이공원을 방문해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태티서'는 첫 놀이기구로 롤러코스터를 택했다. 멤버 서현은 연신 "무섭다"를 외치며 안절부절못했지만 티파니의 손을 잡고 조금씩 안정을 찾았다.

태연은 여유 있게 스릴을 만끽한 후 티파니에게 "롤러코스터를 한 번 더 타자"고 제안해 놀이기구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태티서'는 이어 짜릿한 공포체험을 위해 한밤에 사파리 버스를 탔다. 멤버들은 좀비 소굴로 들어서자 긴장된 표정으로 비명을 지르는 등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8월 26일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 'THE 태티서'는 2개월간 걸그룹 '태티서'의 소소한 취향과 일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는 오늘(14일) 밤 11시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4&aid=00027036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