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태연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할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양각색의 음식을 비롯해 태티서 멤버들의 단체샷, 이 찍는 태연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특히 태연은 긴 금발 웨이브 머리와 순백의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티서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언니 맛있는 거 드셨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 출연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033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