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가 'THE 태티서'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눈물을 보였다.

13일 온스타일 'THE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마지막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태티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을 꺼내놨다.

태연은 "마지막이다"라고 덤덤하게 말했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을 드러냈다. 서현은 "'같이 하지 못한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보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너네와 더 하고 싶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더 태연은 "정말 고맙다"고 마음을 밝혔다. 또 태연은 "한마디 하면 또 눈물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THE 태티서' 마지막회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5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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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마지막회서 태연 티파니 서현 '눈물 펑펑'





온스타일 ‘더 태티서’ 예고 캡처






태티서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마지막 회를 기념으로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현은 “‘같이 하지 못한다면?’이란 생각을 제가 해보니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가 “더 (같이)하고 싶고 너네랑”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평소 오글거리는 것을 싫어한다”던 태연마저 “한마디 더하면 정말 눈물 날 것 같은데”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티서는 11일 음악중심 방송을 마지막으로 ‘할라(holler)’ 활동을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08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