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태연은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하이컷'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뉴욕에서 촬영된 것으로, 태연의 가을룩을 볼 수 있었다.
세련된 패션이 돋보였다. 태연은 형광 옐로우 컬러의 스웨터를 입고 등장했다.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와 레깅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메리제인 스타일 구두를 신어 여성미를 더했다.
자유로운 포즈도 눈길을 끈다. 태연은 턱을 괴고 다리를 꼬았다. 표정은 도도했다. 새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유닛 '태티서'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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