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깜찍한 루돌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효연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루돌프 코를 연상시키는 빨간 공을 코에 붙인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특히 그는 더욱 성숙해진 미모와 애교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연 점점 예뻐지네”,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하나요”, “표정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은 최근 태티서의 신곡 ‘할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0520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