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강부자에게 최수영과 연인 사이라는 것을 밝혔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 / 연출 이재동) 11회에서는 어머니 나현순(강부자 분)에게 이봄이(최수영 분)와의 관계를 알리는 강동하(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나현순에게 이봄이가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는 사실을 전하며 "사실 내가 봄이씨와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나현순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동욱(이준혁 분)이도 알고 있나. 그런데 형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겠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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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순은 이어 "그쪽 어르신들은 알고 있냐"고 물었고, 강동하는 "아무 것도 모른다. 차차 말씀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나현순은 "그 집에선 동욱이와 혼담 오갈 때도 애들 때문에 걱정이었다. 뭐라 할 말이 없다"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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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