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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15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내생애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 감우성과 출근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강동하(감우성 분)는 아침부터 차를 끌고 이봄이(최수영 분)를 찾아왔다. 둘은 전날 밤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상태였다.

강동하는 이봄이를 차에 태워 직장까지 바래다줬다. 그는 이봄이를 향한 넘치는 마음을 주체 못 하고 좌석 시트를 뒤로 젖히는 등 과잉 친절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봄이는 강동하의 행동 하나하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새침하면서도 수줍은 웃음으로 둘 사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 과정에서 감우성은 물론이고 최수영의 표정연기가 빛을 발했다. 최수영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남녀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소화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3516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