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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감우성)와 봄이(수영)가 포옹한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진은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수영)의 포옹 장면이 담긴 현장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극 중 강동하와 이봄이는 현실의 벽에도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시작한 상황이다. 동하의 죽은 아내 수정의 심장을 가진 봄이, 18살 나이차 그리고 동하의 동생 동욱(이준혁)이 봄이의 전 애인이기도 했다. 언제든지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을 수 있는 현실을 맞닥뜨릴 순간이 찾아올 수 있어 시청자들도 두 사람의 모습을 긴장하며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행복한 그들의 표정 뒤로 애틋함이 동시에 보인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어렵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봄동커플'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스하게 그려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이 불가피한 현실에 맞닥뜨리게 된다"고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순탄치 않은 사랑이 그려질 것임을 암시했다.

'내 생애 봄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232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