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김희철 태연 등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태연은 “와줘서 고맙다. 오빠를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면서 그림 하나를 들고 왔다. 태연의 그림 선물을 받은 김희철은 “진짜 네가 그렸느냐”며 감탄했다.

또한 김희철은 “이 그림 제목을 기복이라고 짓자. 이 색깔만큼 사람의 성격이 있는 거고 이 전체가 우리의 마음”이라며 “그 마음 안에 이런 성격들이 많은 것”이라고 태연의 그림을 해석했다.

특히 김희철이 “태연아 고맙다. 나중에 비싼 값이 팔겠다”고 하자 태연은 “알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태연 엄청 친한가보다” “김희철 태연 보기 좋다” “김희철 태연 그림 선물 받다니 정말 부러워” “김희철 태연 그림 진짜로 팔까?” “김희철 태연 훈훈한 우정 계속 이어나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27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