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태연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1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멤버들이 자랑스러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이렇게 열정적인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노래할 기회가 있었을까 생각해봤다. 정말 너희가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042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