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그룹 태티서 멤버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태티서' 고맙습니다. 굿바이 'THE TTS'. 태티서. 뉴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은 태티서의 멤버 티파니, 서현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태티서 멤버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태티서 멤버들은 화보 촬영 중 길에 편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또한 태연은 상점에서 핑크 모자를 쓴 채 인형을 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장난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THE 태티서' 재밌었다", "태티서, 태티서 너무 예쁘다", "태티서, 셋이 자매 같다", "태티서, 서로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태티서가 출연한 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지난 14일 종방 했으며 오는 21일 밤 11시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티렉터스컷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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