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이 심혜진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12회에서는 이봄이(수영 분)이 엄마 조명희(심혜진 분)와 강동하(감우성 분)와의 교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영은 "나 한 번만 그렇게 살고 싶어. 한 번만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라며 "나 너무 행복해, 처음으로 내가 살아 있다고 느껴. 내가 살아서 너무 감사해"라며 엄마 명희를 설득했다. 명희는 딸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복잡한 생각에 잠겼다. 

한편 감우성,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386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