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과 감우성이 달달한 전화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는 전화데이트를 즐기는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부모님에게 강동하와 만나는 것을 들키게 됐고,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됐다. 이에 동하와 봄이는 당분간 만나지 않고 전화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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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는 동하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제 회사도 안 나가는데 어떤가”라고 친근한 말투로 말을 건네다가 “그거 너무 좋았는데. 책 읽어주는 거. 아무거나 읽어주면 안 되는가”라고 털어놨다.

동하는 이에 못 이기는 척 책을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이내 동하와 봄이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7935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