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심혜진이 감우성과 수영의 사이를 알고, 수영을 향해 독설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 조명희(심혜진 분)는 딸 이봄이(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 분) 사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녀는 딸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인 이혁수(권해효 분)와 함께 딸의 연애에 반대한다. 그리고 현기증을 잃으며 휘청이더니, 자신을 걱정하는 봄이를 향해 "내 딸이 맞느냐?"며 "내 딸은 우리에게 이렇지 않다"며 쏘아붙였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받은 후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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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