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감우성이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2회(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에서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이 당분간 만나지 말자고 약속했다.

이봄이는 자신과 강동하를 반대하는 엄마 조명희(심혜진 분)에게 "처음으로 내가 살아있다는걸 느껴. 내가 다시 살아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울며 사정했다.









그러나 조명희는 "오늘부터 회사 출근하지마. 다신 만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그 집 어머니는 뭐라고 하냐. 닥터강한테는 아팠던 애라 안된다고 하시더니 형님은 만나도 된대?"라고 살벌하게 말했다.

강동하 모친 나현순(강부자 분) 역시 "동욱이부터 추스러. 어려서도 손에 뭘 쥐어져도 동생 준다고 챙기던 녀석이 어쩌다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참. 생각해봤는데 형제사이를 떠나서라도 이봄이는 너한테 너무 어리다. 재혼하려거든 연륜있고 경험있는 사람이 애들한테 엄마로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쪽 부모 입장에서도 피눈물 날 일이다. 누구도 너한테 잘했다는 사람 없을거다. 엄마로서 그게 마음이 아프다. 니 결정에 실망했던 적 없다. 이번 일도 현명하게 잘 처신할거라 믿는다"고 조언했다.

이봄이는 강동하에게 "나도 어제오늘 엄마한테 장난 아니게 잔소리 듣고 있다. 엄마 언젠가는 이해해주실거라고 믿어보려고 한다"며 "우리 당분간만 만나지 말고 이렇게 통화만 하자. 엄마 기분 풀릴 때까지만 집에 있어볼까 한다"고 제안했다.

강동하는 "그렇게 하라"고 했고 이봄이는 "참았다 만나면 더 좋겠다"며 해맑게 웃었다. (사진=MBC '내 생애 봄날' 12회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10162253042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