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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이 가족들의 반대에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0월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12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봄이는 엄마 조명희(심혜진)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동하의 집 앞에 찾아갔다. 봄이는 명희의 외면을 언급하며 “우리 엄마, 아빠 때문에 속상할까봐 위로하러 왔다”며 “말 했지 않았느냐. 나는 위로가 되고 싶다”고 말해 동하를 감동케 했다.
 
이에 동하는 “봄이 씨 존재 자체가 위로다”라며 미소 지었고, 봄이는 “아까 엄마가 인사도 제대로 못 한 건 너무 놀라서 그런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네 놀이터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누고 길거리 떡볶이를 먹는 등 알콩달콩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힘든 상황을 극복해나갔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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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