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








최수영이 감우성을 향한 절절한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12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의 엄마 조명희(심혜진)가 봄이와 강동하(감우성)가 연인 관계임을 알아챈 모습이 그려졌다.

조명희는 동하가 강동욱(이준혁)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고, 봄이는 이토록 극심하게 자신과 동하의 관계를 반대하는 명희에게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봄이는 "엄마, 생각을 할 수가 없었어. 머리로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머리가 마음이 몸이 그 사람 옆에 가 있었다"라며 사랑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임을 드러냈다. 

봄이는 이어 "나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 많다는 거, 잘못했다는 거 안다. 하지만 나 한 번만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 한 번만 내 욕심대로 살고 싶어. 아팠을 땐 걱정하는 엄마 아빠 위해서 얼른 나아야 된다고 생각했고 나와서는 남을 대신해 사는 삶이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 지금 너무 행복해, 엄마"라며 눈물을 흘렸다. 


봄이는 "처음으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껴. 내가 다시 살아서 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라며 사랑 때문에 삶의 진짜 의미를 찾았다고 고백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34662627824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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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심혜진에 “감우성..내가 더 좋아한다” 눈물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심혜진에게 감우성을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는 조명희(심혜진 분)에게 강동하(감우성 분)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명희는 강동하와 이봄이가 만나는 것과, 강동하가 강동욱의 친형인 것을 알게 된 것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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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는 강동하와 만나고 들어오는 이봄이에게 “그 사람 도대체 뭔가. 정말 이상하다”라고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봄이는 “아니다. 내가 보러간 거”라고 말했다.

이어 봄이는 “못 보게 되면 죽을 거 같아서 그랬다. 내가 훨씬 더 그 사람 좋아한다”며 “없어지면 겁이 날 정도로 좋아한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몸이 마음이 그 사람 곁에 있더라”라며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 느낀다”라고 동하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793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