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안방극장은 만화에 큰 빚을 졌다.인기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이달부터 앞다퉈 선보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국내 드라마에 재료를 제공해 온 일본 만화뿐 아니라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웹툰들을 영상화한 드라마도 두드러지게 늘었다. 그중 단연 화제의 주인공은 치즈인더트랩이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가상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유정 역에 송중기 박해진 이장우 샤이니 민호를, 홍설 역에는 이연희 오연서 소녀시대 윤아를, 백인호 역에 이민기 이준, 백인하 역에는 서효림, 박한별 등이 언급됐다.


모델 출신 연기자 신민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 되네요. 아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데"라며 열망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76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