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Ⅳ’가 서울과 도쿄에 이어 상하이 공연을 끝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 공연에는 관람객 3만여 명이 몰려들었다.



 





무대에는 강타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 레드벨벳,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장리인 등이 올라 60여 곡을 선사했다.


중국 발표곡을 비롯해 각 팀의 히트곡,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최강창민과 규현의 ‘팅하이(聽海)’, 조미와 빅토리아의 ‘러빙 유(Loving you)’ 등의 무대도 마련됐다.


최근 11년만에 활동을 시작한 그룹 ‘S’(강타·신혜성·이지훈)도 참석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규현과 함께 히트곡 ‘인형’을 선보인 데 이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08년 출발한 ‘SM타운 라이브’는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치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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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