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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윤아와 함께 새로 자른 앞머리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지 클럽으로 온 걸 환영해, 앞머리 신고식! 앞머리 하면 빠닌데… 오늘부터는 Yoonti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와 윤아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변함없는 무결점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파니와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SM타운 상해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티파니 윤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윤아, 진짜 예쁘다", "티파니 윤아, 앞머리 있으나 없으나 여신이네", "티파니 윤아, 자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0687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