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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첫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음악중심'에서. '디어 산타(Dear Santa)'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서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서현은 털 모자와 함께 하얀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서현은 네 장의 사진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서현이 속한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따뜻한 발라드와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태티서는 같은날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5n157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