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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은 8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에게 여러모로 도전의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 솔로 앨범에 첫 솔로 콘서트까지, 태연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태연은 오는 7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태연의 첫 미니앨범 ‘I(아이)’는 소녀시대 가운데 첫 솔로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OST,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랑받아 온 태연이 첫 미니앨범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타이틀 곡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며,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태연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버벌진트의 독특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만큼,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보이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만능 보컬리스트 태연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29일~11월 1일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열리는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는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했을 만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데뷔 8년차, 관록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첫 솔로 앨범과 첫 솔로 콘서트를 통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많은 이들이 태연의 솔로 활동을 기다렸던 만큼 태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