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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가 소녀시대 유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선보였다.

진보라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동생 유리유리 유리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오늘의 우리 추억 너무너무 소중히 더 오래 가자. 우리의 유리 사랑하오"라는 글과 함께 유리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보라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밝게 웃으며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고 있다. 진보라와 유리는 손으로 턱을 받치며 밝게 웃어 보는 이들에게 다정함을 느끼게 했다. 유리는 지난 5일이 생일이었다.

한편 진보라는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방송인 김제동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1n150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