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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국 제일 패밀리'에 소녀시대 써니가 패널로 나서 입담을 과시한다.

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써니는 서울/경기 지역 대표로 나서 MC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써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로 활약한 것은 물론 JTBC '연쇄쇼핑가족' 등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던만큼, 첫 선을 보이는 '전국제패'에서도 정감 어린 말투와 행동으로 편안하게 다가서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연예인 15인이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를 시작으로 여러 주제에 맞는 퀴즈와 토크를 소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지역 특징을 살린 유쾌한 명물 퀴즈와 스타들의 걸쭉한 사투리 입담이 묻어난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제패'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