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3회(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 장준호)에서 이봄이(최수영 분)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봄이는 심장에 문제가 생겨 쓰러졌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봄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검사 결과 심혈관세포에 부종이 있고 염증도 광범위했다.
이혁수(권해효 분)는 "병원에 가자. 거부반응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봄이가 "거부 반응이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묻자 이혁수는 "일단 입원해서 다시 검사해보자"고 말했다.
이봄이는 충격에 눈물을 글썽이며 "이건 내 심장인데 왜 거부반응이 오냐. 이제야 내꺼가 된건데 5년만에 내꺼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강동하(감우성 분)과 만나기로 약속한 이봄이는 이혁수의 조언에도 강동하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나섰다. (사진=MBC '내 생애 봄날' 13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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