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몸이 아픈데도 감우성에게 직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13회에는 응급실로 실려 갔던 봄이(최수영 분)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강동하(감우성 분)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봄이와 동하는 세나(가득희 분)와 형우(이재원 분) 덕분에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그러나 봄이가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행, 동하에게는 급한 일을 핑계로 약속장소에 나가지 못했다.

동욱(이준혁 분)은 쓰러진 봄이는 “일시적으로 심장 기능이 약해진 것 같은데 요즘 신경 쓸 일이 여러 가지로 있었지?”라며 스트레스성일 수 있으니 오늘 병원에서 쉬고 내일 아침에 조직검사를 하자고 말했다.

동욱은 지금부터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고 신신당부했지만, 봄이는 “오늘은 집에서 잘 쉬고 아침에 오겠다”고 둘러댄 후 동하를 만나러 갔다. 동하를 만난 봄이는 찜질방에 갔다가 잠이 들었다고 거짓말하며 쓰러진 사실을 숨겼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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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