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태연이 티파니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재구성한 ‘디렉터스 컷’이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난 티파니를 처음 봤을 때 언니인 줄 알았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티파니는 “내가 교복을 안 입었으니까”라고 말했다. 태연은 “머리카락도 정말 밝은 색이었고 내 또래 느낌은 아니었어. 언니 같았어”라고 덧붙였다.


이후 티파니는 “나 그 때 영화 ‘퀸카가 살아남는 법’ 보고 그 스타일 그대로 하고 다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2592




----------------------------------------------------------------------------------------------------------------------------------------------------


태연 "티파니 처음에 언니인 줄 알았다"







news_1413904247_464866_m_1_99_2014102207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의 태연이 멤버 티파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태티서의 모습을 재구성한 '디렉터스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태연과 티파니 모습을 주목했다. 십년지기 절친인 태연과 티파니는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든든하게 챙기는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태연은 티파니와의 첫 만남에 대해 "티파니를 처음 봤을 때 언니인 줄 알았다. 티파니는 머리카락도 정말 밝은 머리였다. 내 또래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티파니는 "그때나 지금이나 스타일이 똑같다"고 응수했다. 티파니는 당시 인기 영화였던 '퀸카가 살아남는 법'에 빠져 할리우드 스타일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이를 집에서 룸메이트로 처음 만났다. 그때는 태연이가 학교 때문에 주말에만 숙소생활을 했다"며 태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태연은 "파니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항상 밝은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20454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