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송혜교와 아기때부터 닮았네?

김한수 기자 입력 2011-07-27 19:06:17 / 수정 2011-07-27 19:20:10
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송혜교 닮은꼴로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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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았다 닮았다 하고 보니 점점 더 닮았다."

소녀시대 효연과 송혜교의 닮은꼴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효연 송혜교 닮은 모습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미 여러 차례.

효연이 스스로 "송혜교를 닮았데요"라고 말하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고, 효연이 최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면서 "송혜교와 갈수록 닮은 것 같다"는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효연 송혜교가 정말 쏙 빼닮은 것은 아가 시절 모습.

최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른 '아이돌 아가였던 시절 모음' 게시물 가운데 효연의 아기 때 모습을 보면 송혜교와 매우 흡사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팬들도 "3초 송혜교"라고 반응했을 정도.

또한 지난 5월 마찬가지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논란이 됐던 효연 포토샵 사진도 송혜교와 닮아있다.

당시 사진은 효연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것으로 효연은 커진 눈동자와 또렷한 코, 갸름해진 턱선 등으로 인형 미모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도플갱어", "완벽한 미모"라고 놀라워하면서도 "원래 얼굴이 더 매력적이다"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한편 효연은 지난 24일 열린 두번째 단독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금발에 굵은 웨이브, 벼머리로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정말 예뻐졌다"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1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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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물오른 미모에 팬들 깜놀 “송혜교 도플갱어?”

 

[뉴스엔 조현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물 오른 미모를 선보여 네티즌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가 진행됐다.

소녀시대는 콘서트 시작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모습을 보인 멤버들 중 효연이 전에 비해 한 층 성숙미가 넘치는 외모로 등장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했다.

 

효연은 금발머리에 레이스로 수 놓은 화이트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있었다. 특히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소화하면서 예전과 사뭇 달라진 미모를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효연은 여성미보다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효연의 물오른 미모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연 드디어 미모에 물 올랐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 "같은 멤버 유리 닮은 것 같다", "송혜교 도플갱어네", "여신급에 올라섰다"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단독 콘서트 이후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매진할 예정이다.

조현진 기자 c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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