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이 추워지고 있으니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커다란 곰인형을 등에 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막내다운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윤아를 제외한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서현은 최근 유닛그룹 태티서 미니앨범 2집 '할라(Holler)'를 발표, 지난 11일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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