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이 최수영의 곁에서 병간호를 시작하며 사랑을 이어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 14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아픈 이봄이(최수영)를 병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의 진심을 알게된 동하. 그는 봄이의 부모인 이혁수(권해효), 조명희(심혜진)에게 자신이 봄이의 곁을 지키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기적이라는걸 알면서도 딸을 위해 동하의 부탁을 들어주는 혁수. 그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길어질 수도 아니면 짧아질 수도 있다"고 불안한 봄이의 미래를 전했다.

이에 동하는 "괜찮다"며 확고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혁수를 안타깝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862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