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세가 악화된 최수영이 민지아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 14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심장이식 이상으로 쓰러진 뒤 어렵게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경을 헤매는 봄이. 어쩌면 봄이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동생 강동욱(이준혁)의 말에 강동하(감우성)는 봄이 누워있는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봄이의 모습을 보며 동하는 마음 아파했고 봄이의 곁에서 기도를 하며 하루 빨리 깨어나길 바랐다.

마침 봄이는 꿈 속에서 죽은 동하의 아내 윤수정(민지아)의 환영을 봤다. 제주도 바다에 빠졌을 당시 자신을 물 밖으로 밀어준 게 수정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된 봄이. 수정의 모습을 보고 놀란 봄이는 정신을 차렸다.

봄이가 정신을 차렸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가슴을 쓸어내렸고 동하 역시 안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86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