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 출연 중인 수영이 함께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크게 한 턱 쐈다.

수영은 최근 햇빛이 강해 야외 촬영에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카린웨스터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수영은 특히 자신이 준비한 선글라스를 스태프들에게 직접 전달해 스태프들의 만족감을 배가시켰다.

방송 관계자들은 "수영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고 더욱더 힘내서 야외촬영에 임할 수 있겠다"는 말을 전했다는 전언.한편 수영은 '내 생애 봄날'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삶을 얻은 이봄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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