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









최수영 감우성이 뒤늦게 부모님의 인정을 받았다.

3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마지막회 16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의 심장 수술을 위해 강동하(감우성), 강동욱(이준혁), 이혁수(권해효), 조명희(심혜진) 등이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혁수와 명희는 자신의 딸을 지극정성으로 챙겨주는 강동하에게 감화됐고, 동하와 봄이에게 한복과 시계 예물 등을 선물했다. 이는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한 부모의 마음이었다. 

봄이는 엄마의 배려에 눈물을 흘렸고 동하 역시 복잡다단한 심경을 감출 수 없어 했다. 봄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동하 엄마(강부자)에게도 정식으로 인사를 올렸다. 

한편 이날 강동욱은 병원에서 자신 때문에 쫓겨나게 된 배지원(장신영)에게 "병원에 나랑 같이 있어달라"며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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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