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팊바니 2014 버전"이라며 "무서운 토끼로 시도, 실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자신을 가리켜 '팊바니'라고 말한 것처럼, 부드러운 재질의 토끼모자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파니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길게 늘어뜨린 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티파니는 올해 유닛그룹 태티서로 돌아와 '할라(Holler)' 활동을 통해 최근 '2014 SIA'에서 스타일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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