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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수영)가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강동하(감우성)를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을 열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5회에서는 기간이 얼마가 됐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는 이봄이과 강동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 일분이라도, 단 하루라도 함께 살자"며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하지만 강동하는 "이봄이가 나은 뒤에 결혼식을 가지자"며 식을 뒤로 미뤘다.

하지만 자신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강동하가 고마웠던 이봄이는 친구 주세나(가득희)의 도움을 받아 조촐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결혼식의 장소는 병실이었다. 환자복에 면사포를 쓰고 종이꽃으로 만든 부케를 든 이봄이는 조촐한 웨딩케이크로 강동하를 맞이했다.

웨딩드레스와 신부화장은 없었지만 두 사람은 이들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다.

이봄이는 "단 하루를 살아도 환자가 아니라 당신의 아내로 살고 싶다"며 프러포즈의 말을 건넸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30일 밤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7&aid=000252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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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봄날’ 감우성, 수영에 애틋 고백 “행복한 신부 만들어주고파”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최수영에게 애틋한 고백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15회에는 동하(감우성 분)에게 받은 청혼 선물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봄이(수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동하는 봄이의 상태를 알고 슬픔에 잠겼지만 청혼을 하며 곁을 지켰다. 이어 동하는 “결혼식은 봄이 씨 수술 받고 건강이 좀 회복되면 할까요?”라고 질문했다.

봄이는 동하를 배려하며 결혼식은 안 해도 괜찮다고 답했지만, 동하는 “곱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 인사도 하는 자리이니 그러면 안 된다. 제일 행복하고 예쁜 신부로 만들어주고 싶으니까 얼른 나아”라고 응원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내일(30일) 종영되는 이 드라마 후속으로는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드라마 ‘미스터 백’이 방송된다.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이문식 등이 출연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168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