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내 생애 봄날' 종방연 선물을 자랑했다. 

3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밖의 종방연 선물 감사합니다. 내 생애 봄날. 봄동. 양떼님들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감우성과 함께한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과 감우성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수영과 감우성은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과 감우성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지난 30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후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내 생애 봄날' 종방연이 열렸다. 

<사진출처=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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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