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할로윈 파티 콘셉트를 공개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태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티파니와 함께 포즈를 취한 태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태연은 얼굴에 상처가 난 듯 분장을 한 채 해골 인형을 들고 있다.
티파니 역시 강렬한 눈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무표정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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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티파니, 유령신부와 앨리스 분장…콧등에 상처 '섬뜩'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와 핼러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타운 핼러윈 파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귀여운 유령으로 분장한 태연과 깜찍한 앨리스 분장을 한 티파니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태연은 코와 뺨에 실감나는 상처 분장과 창백한 입술 메이크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손에는 각각 유령과 토끼 인형을 들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한층 발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티파니, 핼러윈 분장 제대로다" "태연 티파니, 섬뜩하게 묘하다" "태연 티파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36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