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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일명 ‘헤어롤 굴욕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수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야기 좀 해주지”라며 “가슴에 품은 헤어롤. 아무도 몰랐지. 사실은 협찬임. 헤어롤 PPL”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뾰로통한 수영의 모습과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앞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구혜선 감독의 영화 ‘다우더’ VIP 시사회에 참석할 당시 코트 안쪽에 붙은 헤어롤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이날 수영은 크롬팬츠에 베이지 톤의 코트를 매치, 심플한 가을룩을 연출한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코트 안쪽에 붙어 본의 아니게 ‘헤어롤 굴욕 사건’의 주인공이 된 것. 이에 수영은 귀여운 해명을 하며, 말도 안 해준 주변인들을 타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788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