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일관련 타로점에 사신카드 "힘든가봐" 화들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의미심장한 타로점에 놀랐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이국주, 나나, 써니가 여자들만의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함께 삼청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타로점을 보러 갔다. 써니는 '일' 관련 타로점을 보기로 했다. 써니는 "사신 나오면 웃기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 때 카드가 나오자 써니는 깜짝 놀랐고, 이국주는 "소름 돋았다"며 경악했다. 실제로 사신카드가 나와버린 것.

이어 타로술사는 "힘든가봐. 이거는 조금 말라가고 있네"라고 운을 뗐고, 써니는 "어떻게 알았지?"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타로술사는 "현재 상태가 너무 힘들다고 나와 있다. 돈은 벌 수 있으나 상황적인 부분에서는 이 상황에서 모면하고 싶고 떠나고 싶고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게 있다. 다정다감한 친구들을 옆에 두고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타로술사의 의미심장한 멘트는 현재 써니가 처해진 상황가 맞물려 놀라움을 줬다. 최근 소녀시대는 제시카 탈퇴로 인해 잡음이 생겼고 8명 체제가 됐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11091714401119&ext=da

 

----------------------------------------------------------------------------------------------------------------------------------------------------------------------------------------------------------------

 

써니 직업운 "현 상황서 벗어나고 싶어해" 의미심장

 

[뉴스엔 조연경 기자]

써니의 직업운이 의미심장하게 나타났다.

써니는 11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이국주 나나와 함께 타로카드를 봤다. 써니는 "직업운을 보겠다"며 "사신카드가 나오면 웃기겠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뽑은 카드가 진짜 사신 카드로 나오자 나나와 이국주는 화들짝 놀라했다.

 

 

 

전문가는 써니에게 "힘든가봐. 말라가고 있다. 현재 상태가 힘들다고 나와있다"며 "돈은 벌 수 있지만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타로카드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다정다감한 친구들을 옆에 두는게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SBS '룸메이트' 캡처)

조연경 j_rose112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091713251110

 

----------------------------------------------------------------------------------------------------------------------------------------------------------------------------------------------------------------

 

'룸메이트2' 써니 "직장운 사신카드, 현재 굉장히 힘든 상태"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룸메이트2' 소녀시대 써니가 현재 일적으로 힘들다는 타로점괘를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삼청동 데이트를 떠난 이국주, 나나, 써니가 포착됐다. 써니는 "나는 일에 대해 알고 싶다"고 직장운을 물었다.

 

써니는 팔을 걷어올리며 "사신나오면 웃기겠다"고 말했다. 그 말은 곧 현실이 됐다. 이국주와 나나는 "어머. 분위기가 안 좋아. 타로 모르는 내가 봐도 알겠다"고 사신카드를 뽑은 써니에 놀라움을 표했다.

 

써니는 타로점을 통해 "현재의 상태가 힘들다고 나와 있다. 주변 친한 친구들에 의지하라"는 말을 들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