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김효진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코트로 보온성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 김슬기 이새롬 기자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스타들의 의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패션에 민감한 스타들은 발빠르게 코트를 꺼내 입고 추위를 대비하고 있다. 보온성은 살렸지만 스타일은 포기하지 않은 스타들의 귀티나는 '코트 패션팁'은 어떤게 있을까.



배우 최지우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화동 송원하트센타에서 열린 액세서리 브랜드 메종 로저 비비에 한국 최초 부티크 론칭 1주년 기념 '로저 비비에 아이콘스 커넥트드 전시회에 참석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이날 연한 머스터드 색상의 롱 코트로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종아리를 덮는 긴 길이였지만 큰 키를 자랑하는 최지우에게는 세련되게 어우러졌다.


특히 최지우는 코트 외에 이너와 하의 가방 구두 모두 블랙으로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가슴 골까지 내려오는 가느다란 목걸이와 매탈 소재의 시계만이 은은한 포인트가 됐다.


골드톤으로 연출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후 풀러 내린 헤어스타일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담고 있었다.



배우 김효진 역시 이날 등장해 행사를 빛냈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 역시 쌀쌀한 가을날에 맞게 코트였다.


그러나 김효진은 무릎 길이의 블랙 코트를 입고 허리에 밸트를 착용해 잘록하게 허리라인을 잡아줬다.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더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너와 클러치는 블랙으로 선택해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구두는 회색으로 선택해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현은 파스텔 색상의 코트를 어깨에 걸쳐 소녀감성을 살렸다. / 이새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은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명신 디자이너 'LOW CLASSIC' 콜렉션에 파스텔 코트로 화사함을 더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회색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하얀 운동화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지만 어깨에는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파스텔 블루 색상의 코트를 걸쳐 소녀감성의 패션을 완성했다.


한쪽 손에는 블랙 클러치를 들어 여성스러운 매력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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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